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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일상의 일기

한 우물만이라도 파볼걸

by 생각하는지성 2024. 9. 19.

하고 후회하는 것은 지금껏 내가 특출나게 개발한 능력이 없다는 데서 오는 안타까움에서 비롯되었다..

새벽에 구인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감정이 든다. 24살까지 살아오는 동안 특출난 거 하나만이라도 파볼걸. 그러면 그거라도 해서 벌어먹고 살텐데..

앞으로는 내게 비교우위가 있는 영역을 찾아 그곳을 좀 파봐야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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