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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일상의 일기

20230222 일기

by 생각하는지성 2023. 2. 23.

밤에 늦게 자지 말아야지 하면서 항상 늦게 자게 되는듯

오늘은 에어포스 실물을 보려고 매장에 가봤는데 이미 매진되고 없었다. 대전에서도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 해서 가봤을 때 재고가 없었던 사실로 미루어 이번에도 없을 것이라 짐작했어야 했는데. 덕분에 직접 착용하고 사겠다는 생각은 못 이루고, 나이키 공홈에서 샀다. 근데 하필 내가 사려고 할 때는 올백이 안 보이고 신발 밑창이 그레이로 돼있는 거밖에 안 보였어서.. ㅜ

이거... 그래서 올백 제품을 찾다가 에어포스 프레시?를 발견해서 이거다 싶어서 샀다. “아 이게 올백인가? “ 싶어서 샀음.. 근데 사고 나서 몇 시간 뒤에 에어포스 1 올백이 보이는 거... ㅡㅡ 프레시는 주문 취소하고 올백으로 다시 사려고 보니까, 주문이 이미 완료돼서 취소가 안 된다나. 나이키에선 주문 접수 후 30분 이내에만 취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는 오는 대로 반품하고 다른 하나는 신어야 할듯

신발 사는 것도 번거롭다 그놈의 에어포스가 뭐라고 참

암튼 이번에 신발 사면 오래오래 예쁘게 신을 수 있기를.. 저번처럼 잃어버리면 진짜 눈물날듯 :(


이건 요새 좋아하게 된 노래. 이달소 츄가 리메이크 해서 부른 것도 있는데, 역시 원곡을 못 따라가더라. 리메이크 입문 - 원곡 듣기 루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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