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늦게 자지 말아야지 하면서 항상 늦게 자게 되는듯
오늘은 에어포스 실물을 보려고 매장에 가봤는데 이미 매진되고 없었다. 대전에서도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 해서 가봤을 때 재고가 없었던 사실로 미루어 이번에도 없을 것이라 짐작했어야 했는데. 덕분에 직접 착용하고 사겠다는 생각은 못 이루고, 나이키 공홈에서 샀다. 근데 하필 내가 사려고 할 때는 올백이 안 보이고 신발 밑창이 그레이로 돼있는 거밖에 안 보였어서.. ㅜ

이거... 그래서 올백 제품을 찾다가 에어포스 프레시?를 발견해서 이거다 싶어서 샀다. “아 이게 올백인가? “ 싶어서 샀음.. 근데 사고 나서 몇 시간 뒤에 에어포스 1 올백이 보이는 거... ㅡㅡ 프레시는 주문 취소하고 올백으로 다시 사려고 보니까, 주문이 이미 완료돼서 취소가 안 된다나. 나이키에선 주문 접수 후 30분 이내에만 취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는 오는 대로 반품하고 다른 하나는 신어야 할듯
신발 사는 것도 번거롭다 그놈의 에어포스가 뭐라고 참
암튼 이번에 신발 사면 오래오래 예쁘게 신을 수 있기를.. 저번처럼 잃어버리면 진짜 눈물날듯 :(

이건 요새 좋아하게 된 노래. 이달소 츄가 리메이크 해서 부른 것도 있는데, 역시 원곡을 못 따라가더라. 리메이크 입문 - 원곡 듣기 루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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